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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께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갔다왔습니다. 벌써 1년 정도 됐는데 코비폰의 수화음이 안들리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그냥 꾸역꾸역 사용했지만 지금은 아예 소리가 들리지가 않아서 수리를 받으러 갔답니다~ 약정도 얼마 안남았는데 말이죠 ㅎㅎ


 들어가자마자 번호표를 바로 뽑으시고 잠깐 기달려야한답니다.~
지루하지 않도록 꽤 신경을 쓴 부분이 보이는데요 일단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바로 왼쪽에 컴퓨터를
사용할수있게 만들어 놨더군요. 그리고 TV도 볼수있고 커피나 차를 먹거나 휴대폰 충전할수있는 공간도 만들어 놨더군요~ ^^ 기다리는 도중에 저는 커피를 3잔이나 마셨네요 ㅎㅎ


저도 여기에서 충전 좀 했습니다 ㅎㅎ 24핀,20핀,18핀까지 그동안 참 많이 바꿨군요...
너무 많이 바뀌다 보니 이게 어디에 맞는젠더인지 기억도 잘 안나네요 ㅎㅎ


드디어 접수증을 받고 기달리는 중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꽤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는 30분정도 기달렸습니다. 미리 예약할수도 있다하니 참고하세요~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곳도 한켠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여기 앞에 있는게 다가아니라 창고에서 꺼내오기도 하더라고요. 


드디어 제 코비폰이 수리를 받고있는 중입니다. 리시버라는 그 아주 조금한 부품하나가 고장이나서
저를 1년동안이나 고생시켰네요.. 고치기 전에는 여보세요를 남발했었는데 고치고 나니 시원하더군요 ㅎㅎ 설명도 친절히 잘 해주시고 간단한 부품하나 교체여서 납땜하고 금방 끝나더군요..

코비폰 통화 스피커가 잘 안들리는 문제가 저만 일어난일이 아닌 다수에게서 나타난 증상이라고하네요...  


정확히 12,700원 들었습니다.
돈을 내는 순간 무상수리기간중에 빨리받을걸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ㅎㅎ


수리를 마치고 1층으로 내려오는데 1층은 디지털 프라자로 만들어놨더군요..
가서 갤럭시 노트를 만져봤는데 크기는 큰데 좋네요 ㅎ 역시 새로나온게 좋기는 하더군요 ㅎㅎ

 
이건 아마 갤럭시탭 10.1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제 블로그에 한번 들어가봤는데 관리좀 많이해야겠네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삼성서비스센터 봉천점 오시는 방법입니다.

신림역에서 버스로 오실분은 양지병원 정류장에서 관악초등학교에서 내리신후 횡단보도 건넌후
조금 걸으시면 되고요.
지하철은 봉천역 4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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