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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갤럭시s2 대용량배터리 사용후기 입니다. 요즘에 배터리 성능이 정말 안좋더라고요. 2년은 사용했기때문에 아침8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고 꺼져버립니다. 요즘에 갤2사용하는 사람은 점점줄어들고 있는데 핸드폰을 바꿀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호갱이기 때문에 바꿀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삼성정품 대용량배터리 구매했습니다.



택배도착후 열어보니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배터리와 커버 서비스 젤리케이스 25000원정도 들었습니다.



왼쪽이 대용량배터리 2000mAh이고 오른쪽이 기본형배터리 1650mAh입니다.

대용량배터리 제조일자는 2012년 5월이네요. 



살짝 두껍습니다. 그래서 기본 커버가 안맞아서 대용량커버도 같이 사야합니다.



꽂아보니 딱 안들어가고 조금 튀어나온게 보이시죠.



커버도 씌우고보니 갤2가 일자로 됩니다. 그래서 기존에쓰던 젤리케이스사용 못할줄알았더니 사용가능합니다. 지금은 사은품으로온 젤리케이스를 사용하고있는데 사은품도 품질이 꽤 괜찮습니다.



 

배터리 사용량입니다. 정말 좋아졌습니다. 12시간이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별로 사용안하고 대기만 하고있어도 2시간에 30%정도는 닳더니 좋네요. 개인 사용에따라 다르겠지만 대용량배터리 350mHa의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배터리가 빨리 닳는것은 해결됐지만 다소 답답하다는 점만 빼면 아직은 쓸만합니다. 도돌런처를 사용해서 필요없는 어플들은 다 숨기고 내장메모리도 널널하게 사용하니 약정끝나는 7월달까지 쓰다가 할부원금 완납하고 절대 호갱되지않고 갈아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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