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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방송사의 유튜브 서비스 중지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요즘에 유튜브를 통해 방송사들의 영상을 보고 있으면 2014년 12월 1일부터 방송사 프로그램의 한국 내 유튜브 서비스를 중지한다는 안내문구가 나오고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유튜브에 콘텐츠를 제공하지않고 네이버나 다음카카오에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이에 해당 되는 방송사는 SBS,MBC과 CJ E&M 종편방송사들도 유튜브에 제공을 안한다고 합니다. 이번 유튜브 서비스 중지는 국내에 국한되어있습니다.



결국 이렇게된 원인은 첫번째 수익문제라고 합니다. 구글에서 얻는 수입이 적어 네이버와 계약에는 광고 영업권을 지상파 방송사가 갖는 조건으로 제공한다고합니다. 두번째 원인은 현재 유튜브가 국내시장에서 8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위기를 느낀 국내 동영상 업체들이 이번 유튜브 콘텐츠 중지를 통해 강력한 동영상 콘텐츠를 얻게됩니다. 그러니 방송사는 수익문제 국내 동영상 업체는 점유율 문제 이 두개가 맞물려 위와 같은 사태가 일어난것입니다.



국내 동영상 업체의 방송사 콘텐츠 제공으로 인해 점유율 회복은 성공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유튜브는 국내에서 80%이상의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용도 간단하고 동영상도 엄청나게 풍부할뿐더러 화질까지 720P 1080P 2160P 4K까지 이제 60프레임 재생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업체는 아직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사들이 제공하는 영상들은 방송의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유튜브 점유율 변화에 큰 영향을 끼칠지는 미지수입니다.





2014년 12월 1일 이후에 방송사 영상을 유튜브에서 보려고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올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올린 사용자가 동영상을 해당 국가에서 볼 수 있도록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방송 영상을 볼려고 하는데 위와 같은 메세지가 나온다면 어떤기분일까요. 피해를 보는건 국내 사용자뿐입니다.


그 동안 한류 열풍등으로 방송사가 유튜브에 옛날 드라마 뮤직부터 현재 방송까지 전부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전세계에서 많은사람이 이용하는 서비스이기때문에 확산 속도가 빠르고 우리나라 한류 열풍에도 한목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죠 유튜브를 통해 싸이는 슈퍼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방송사들이 이제는 국내에서 유튜브에서 콘텐츠 제공을 안하고 국내 동영상 업체를 통한다고 하니 시대 흐름에 역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우리나라 국민만 볼수가 없다는것이 역차별이기도합니다. 해외에서는 방송사 영상을 유튜브에서 볼수 있다고 합니다. 안내 문구만 보아도 한국 내 유튜브 서비스 중지입니다. 유튜브라는 좋은 플랫폼을 나두고 국내 업체만을 이용해야한다는 점은 상당히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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