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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군대 군인 병사 핸드폰(휴대폰) 사용이 어떻게 될것인지 생각해보겠습니다.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올해 군월급이 대폭인상되고 현재 군복무단축은 단계적으로 시행중이며 평일 외출 핸드폰 허용 등은 아직까지 시범부대에서만 하고있으며 위수지역 폐지도 요즘 논의가 되고있습니다.


점점 병사들의 인권 복지를 생각해주는게 느껴지는 시점입니다.




국방부는 2018년 11월 21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병사들이 일과시간 이후 개인 휴대폰을 사용을 주제로 민(民)·군(軍)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병사들은 96% 찬성하며 간부들은 72.9% 찬성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재 간부들은 휴대전화를 사용하고있죠


이 토론회를 마친후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향후 의사결정에 반영해 12월 중에 확정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8년 12월 14일 추가 소식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326391


국방부 관계자는 12월 14일 일과시간이후 병사 휴대폰 사용 연내 결정은 쉽지 않아서 내년 상반기(1월~6월)에는 전면 확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합니다. 또 이렇게 미뤄지나요 병사 평일 외출 및 핸드폰허용은 내년초에는 당장 못하니 상반기에만 한다고 못박아둔걸 봐서는 또 몇 달 미룰것 같습니다.


12월 27일 추가 소식


휴대폰 사용 시범운영을 단계적으로 늘려 전 병사를 대상으로 

일정기간 시범운영을 시행해 상반기(1월~6월) 확대시행 결정 


게임중독 보안문제(애플 제품 녹음통제 불가) 등의 문제로 계속 미뤄지는중


일과후 평일외출 2월부터 시행 월 2회 점호시간 전까지 복귀

위수지역 폐지 부대에서 차량으로 2시간 떨어진 지역까지 이동가능


보도자료

http://www.mnd.go.kr/user/newsInUserRecord.action?siteId=mnd&page=2&newsId=I_669&newsSeq=I_11428&command=view&id=mnd_020500000000&findStartDate=&findEndDate=&findType=title&findWord=&findOrganSeq=


1월 16일 추가 소식


3월말~4월 전부대 시범부대로 휴대폰 사용가능 


6월~7월 전면 시행허용 결정


공유기 핫스팟 와이파이 카메라 녹음 sd카드 불가


현재는 카메라에 보안스티커를 부착


추후 어플설치해서 통제


병사 전용 요금제를 협의중


오늘은 군대 군인 병사 핸드폰 사용 어떻게 될까라는 글을 작성해봤습니다 제 생각은 병사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며 인권을 존중해주는 측면에서 정말 좋다고 생각하고요 또 부정적인 측면보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휠씬 많고 자기계발에도 도움되고 사회단절감해소 통화비절감등 좋은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보안 조치만 잘하면 일과 이후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평일 외출과 위수지역 폐지도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다가오는 2019년 더 발전되는 군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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