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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소노동자 국민청원 주소를 소개합니다.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 26일 서울대학교에서 일하던 50대 청소노동자가 교내에서 숨진채 발견되었습니다. 자살이나 타살 혐의점은 보이지 않았다고합니다. 청소노동자의 휴게실 휴게공간이 열악한 문제는 계속해서 제기되었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았고 무더운 여름에 죽음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청소노동자들이 화장실에서 식사하지 않도록 휴게공간을 보장할 것을 의무화해주세요.'라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청원동의 참여인원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청원 내용입니다. 창문도 없고 환기도 안되는 곳에서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 하나로 버티시거나 선풍기 마저 없는 열악한 환경에 놓이신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청원기간은 21년 6월 21일 월요일부터 21년 7월 21일 수요일까지입니다.

 

청원 동의는 1만7천명 이상 많은 분들이 청원동의하고 계십니다. 국민청원은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명을 넘어야 답변을 받을수있습니다. 기준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더욱 더 많은 힘이 필요합니다.

 

청소노동자 국민청원 주소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9225

 

오늘은 청소노동자 서울대 국민청원 청와대 국민 청원 주소를 소개드렸습니다. 막을수있던 죽음이였습니다 청소노동자가 휴게실에서 사망하는일은 처음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노조는 산재 신청에 나서고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은 7일 청소노동자의 죽음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대 측에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법과 제도적으로도 보완이 되어야합니다. 벌금 등 처벌을 적용해야 더 이상 이러한 비극이 없을것입니다. 50대 젊은 나이에 남겨진 자녀와 가족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뉴스에 많이 보도되었지만 아직 청원수가 적습니다. 청원에 힘을 더해주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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