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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12월 말에 처음으로 관악구에 스케이트장이 개장했습니다. 낙성대 서울특별시 과학 전시관 앞에 강감찬 스케이트장이 개장을 했는데요. 한번 가서 재미있게 놀다 왔답니다.


위치는 서울특별시 과학전시관 앞입니다. 여기까지 오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어떻게 오시면 되냐면 낙성대역에 내리셔서 4번 출구로 나오시고 마을버스 02번을 타시고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정류장에서 내리신 다음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입니다.


강감찬 스케이트장이라고 적혀있는게 보이시나요 ^^


일단 입구에 오셔서 입장권을 받아가셔야 합니다. 일단 한 타임에 50분이고요 정빙시간 10분후에 또 한 타임 그런 방식입니다. 스케이트 썰매 빌리실수 있으며 대여료는 천원이고 중간에 교환은 안된다고 합니다.


입장할때는 이 입장권을 보여줘야합니다.


이 쪽은 휴게실입니다. 음식도 시켜먹고 휴식을 취할수있는 공간이죠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다양한 음식을 판매해서 정빙시간중에 먹기좋은것 같습니다. 


여기에는 난로를 설치해놓았어요. 여기에다가 딱 군고구마 구워먹으면 맛있을것 같은데요 ㅎㅎ


스케이트와 썰매를 빌릴수있는 대여소입니다. 매표소에서 받으신 표를 주시면 빌릴수가 있습니다. 신발사이즈는 5단위는 없다고 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가서 스케이트를 탔습니다~ 바람을 가르며 정말 시원했어요 그리고 스케이트를 강습해주는 분도 계셨는데 그건 따로 돈을 내야한다고 하네요.


한타임후에는 또 썰매를 탔는데요 서로 끌어주기도 하고 썰매는 별로 타는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탔네요.



관악구청이 지원해서 만들어진 강감찬 스케이트장을 소개했는데요. 가까운데에 이런 좋은곳이생겨서 정말 좋네요 가격도 싸서 신나게 놀고온것 같습니다. 2월달 말까지 한다는것 같으니 한 번 가셔서 스케이트도 타고 썰매도 타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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