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6일 기다리고 기달렸던 티스토리 어플이 공식오픈을 하였습니다. 아직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가 되었지만 8월중에는 ios에서도 만나볼수있다고 합니다. 요즘에 티스토리가 변하고 있다는것이 느껴지네요 몇년만에 공식홈도 디자인이 새로 바뀌었고 어플 출시까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어플을 실행중입니다. 디자인이 깔끔하군요.
로그인과 회원가입을 할수있습니다.
티스토리는 초대장을 받아야지만 회원가입을 할수있는데요 어플에서는 한기기당 한계정으로만 회원가입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메일과 필명 비밀번호 약관동의를 하면 회원가입이 가능했습니다. 이 방법으로 회원가입을 하시는분들이 늘어날것 같습니다.
드디어 로그인을 해보도록하겠습니다.
첫화면은 자신의 블로그가 나오게 됩니다. 적은 글들을 쭉 볼수가 있군요.
왼쪽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홈 방명록 통계 링크 설정이 가능합니다.
오른쪽 상단에 알림버튼을 누르면 댓글이나 방명록이 달리는것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업데이트가 되면서 PC버전과 모바일버전 모두 이렇게 나오게 바뀌였습니다. 최근 30일이내만 나온다고 합니다. 댓글 내용을 볼수있고 스팸댓글을 제거하거나 답글이 달리는걸 확인할수있었는데 많이 아쉬운 업데이트입니다. 원래대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글 작성부분도 많이 강화가 되었네요. 맨 밑부분부터 장소추가 및 임시저장글 미리보기 등이 가능합니다.
글을 쓰기위해 본문을 누르면 사진넣기 글씨크기 글씨색깔 굵게 밑줄 기울임 취소선 등의 조작이 가능했습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어플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동안 티스토리 공식어플이 없어 다른 분이 만드신 어플을 사용하거나 혹은 그냥 PC로만 관리를했었는데요.티스토리 어플이 생겨어플를 많은 분들이 이용할것 같습니다. 아직 초기버전인만큼 아쉬움이 많이 있는데요 광고가 나오지않는점이나 공감버튼이 없는점 링크(이웃)의 글들을 쭉 나열해서 볼수없는점이 아쉬었습니다. 이제 업데이트가 되고 더 다듬어지면서 완성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모바일을 통해 포스팅을 보고 댓글을 다는것이 편해져서 너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