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페 프레소 아인 슈페너 후기입니다. 정말 추억의 아이스크림 입니다. 2010년대에 출시되었던 카페프레소 2016년 4~5월쯤에 단종된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절대로 먹어볼수가 없었습니다. 그 카페프레소 아이스크림이 아인슈페너로 이름을 바꾸고 2020년 4월 9일 재출시 되었습니다. 정가는 3000원입니다.
모양은 카페프레소랑 똑같습니다. 가격은 3000원입니다. 저는 할인중이여서 2300원에 구입했습니다.
밑에는 커피가 얼려져있습니다. 커피샤베트입니다.
여는방법은 초록색 뚜껑을 들어 올리면 됩니다.
165칼로리 이며 200ml입니다.
스푼이 제공합니다. 구입 후 바로 먹을수있어서 좋네요.
아인슈페너란 과거 마부들이 아메리카노에 설탕과 크림을 듬뿍 얹어 마시던 것에서 시작된 커피입니다.
아인슈페너 커피디저트를 아이스컵으로 즐기자!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참고로 카페프레소에는 카라멜 마끼야또의 풍미를 그대로~ 카페프레소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개봉해보았습니다. 카페프레소와 비교했을때 카라멜 시럽과 아몬드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커피샤베트부분이 더 진해졌습니다. 밀크믹스에 에스프레소 시럽 코코아 파우더가 올라갔습니다.
윗부분은 별로 양이 적습니다. 밑부분은 커피샤베트입니다.
커피샤베트를 먹는데 살짝 쓴 것 같습니다. 확실히 쓴 맛이 강해졌습니다.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추억의 아이스크림을 먹으니 정말 좋네요~
구입처는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는 아이스크림이다보니 동네슈퍼 대형마트 등에는 없을수 있고요 롯데제과에서 만든 제품이니 롯데쪽에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롯데백화점에서 구입했습니다.
오늘은 추억의 아이스크림 카페프레소 아인슈페너 후기였습니다. 단종된지 4년만에 재출시된 아이스크림 정말 추억의 맛입니다. 카라멜시럽 아몬드가 없어진점 커피 쓴맛이 강해진점과 가격은 옛날에는 아이스크림을 저렴하게 먹을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죠 그래서 가격이 비싸게 느껴집니다 용기와 모양은 그대로인것같습니다. 여름이 끝나기전 또 단종되기전에 한 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직접 구입하여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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