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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빌립 S7를 구입하였습니다. umpc로 한때는 미니노트북 mid등의 제품이 많이 나왔는데 요즘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 밀려 중고품으로만 나오고있는 실정입니다. 저는 휴대성이나 크기 인강용 블로그용 등의 용도로 활용하기좋은 빌립 s7를 구입하였습니다. 제가 중고로 구입한 빌립 s7 i-log hx는 ssd하드에 dmb가 없는 버젼입니다. 최상위 버젼인 d-log는 dmb가 포함된 버젼으로 2~3만원 중고가가 더 비쌉니다.


빌립 s7의 사양은 Atom Z520, 1GB, Intel GMA 500, 7인치와이드, 샌디스크 pssd-p2 SSD 32GB 7인치 스위블 터치 액정 웹캠 등이 있습니다.

 
전원 버튼 usb포트 2개 usb link sd카드가 있네요 부족한 용량은 sd카드를 꽂아 충당하고있답니다.

 
D-SUB 빌립 TV연결 케이블 마이크 헤드셋 충전포트가 있습니다.

 
미니 노트북인데도 키보드 터치패드 등 있을건 거의 다 있는 노트북입니다.

 
이 분이 터치패드 공간인데요 각각 버튼은 오른쪽 마우스 왼쪽 마우스를 기능을 합니다.

 
액정부분옆에있는 PIVOT은 해상도를 전환할수있게 해줍니다. 이기능은 만화를 볼때 편리합니다.

 
키보드 쪽을 보시면 FN 키와 Ctrl키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런마음을 알았는지 빌립 매니져에서 둘의 기능을 바꿀수있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아예 출시할때 부터 바꿔나왔으면 좋았을텐데말이죠.

 
RShift키가 매우 작기 때문에 적응이 힘듭니다.

 
뒷부분입니다. 빌립로고와 배터리를 교체할수있는 부분이 있네요. 배터리 부분에 아쉬운점은 빌립S5같은경우에는 배터리 거치대가 제공이되서 충전을 할수있었는데 빌립S7에는 그런것이 제공이 되지않은게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빌립S7 자체가 배터리가 오래가기때문에 크게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윈도우 XP 홈에디션이 설치되어있습니다. SSD여서 한 30~40초 정도면 부팅되는것 같습니다.

 

스위블 터치액정이여서 목이 돌아갑니다.


화면을 이렇게 할수있어서 터치를 하거나 동영상을 볼때 편리합니다.

빌립s7를 중고로 들여온뒤에 한달간 사용해보았는데요 배터리도 오래가고 cpu가 아톰이고 램도 1gb밖에 안되지만 웹서핑이나 워드작성등에는 문제가없네요 동영상도 외부코덱만 설정해주면 쌩쌩 돌아갑니다.  또 감압식이지만 터치가 된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많아 아직까지도 매력있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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