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제품은 s-boston이라는 기름손난로 입니다. 지난겨울에는 따손e를 구입해서 사용했었는데요 몇번 떨어뜨리기도하고 배터리가 빨리닳아서 온라인에서 4만원에 s-boston을 구입하였습니다.
이 손난로의 특징은 지금까지는 할수없었던 기름손난로의 on/off가 가능하고 백금촉매을 만질일이 없어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리뷰] - 아이담테크 전기손난로 따손e 구입후기
제품 구성입니다 일단 저는 일반형으로 주문을 시켰기때문에 오일과 손난로가 도착을 했습니다.
박스를 열면 바로 손난로를 사용할수있도록 모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원래 주유통이 있어야되는데 배송 실수로 도착을안해서 문의를 하니 보내준다고하네요.
s-boston 손난로입니다. 양면 발열이고 사이즈는 담뱃갑보다 조금 큰 사이즈 입니다.
먼저 건전지를 위와 같이 넣어주시고 뚜껑을 덮어주세요.
그다음 손난로를 열수가 있는데요 밑에 부분에 같이온 오일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원래는 주유통이 있기때문에 거기에 맞추어서 넣으시면 됩니다. 지금 몇회 점화를 했기때문에 솜이 탔는데요 이 부분은 오일이 기화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수명이나 성능에 지장을 주지않는답니다.
그리고 손난로의 윗부분인데요 왼쪽에 금속으로 된곳이 백금촉매입니다. 이곳은 만지시면 안되고요.
다시 조립하실때에는 백금촉매와 주유구 부분이 마주보게 넣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용을 하시다가 off를 하실때는 반대의 고무 부분을 맞추어서 조립해주시면 off가 됩니다.
그 다음 손난로의 윗부분을 누르는 버튼을 5초동안 누르고 계시면 열선이 달아오르면서 점화가 되는겁니다.
최고온도가 70도까지 올라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우치를 넣어서 쓰셔야하고 평균적으로 파우치에 넣었을때는 대략 60도 전후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우치 앞뒤에 구멍이 뚫려있는부분은 조금더 뜨겁기때문에 주의하셔야합니다.
오늘은 기름손난로인 s-boston을 소개했는데요 기름만 넣으면 되니까 좋고 전기 충전은 시간이 걸리는데 이 손난로는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기름손난로인데도 냄새는 별로안나네요 코에다가 데면은 살짝 나는 정도입니다. 가격은 4만원대로 제가 받은 제품으로봤을때 파우치의 마감이나 손난로 밑부분 마감이 살짝 미흡하기는 하지만 일단 정말 따뜻하고 시간이 오랫동안 지속이 된다는 점에서는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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