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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브리츠 H185 오픈형 이어폰 사용후기 입니다. 사용하던 이어폰이 단선이 되어 오픈형 이어폰을 찾아보던중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성능을 가진 이어폰인 브리츠 H185를 구입했습니다. 요즘 이어폰들은 커널형이 많이 나와 오픈형은 잘 출시가 되지 않습니다. 이 제품도 2012년도 12월달에 나온것이였습니다.



제품은 이렇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포장은 꽤 잘 되어있네요.



저는 블루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만원정도면 구매할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색상은 민트,블루,골드가 있습니다. 이 이어폰의 스펙은 감도 112dB 임피던스 32옴 드라이버유닛 다이나믹 드라이버 네오디뮴마그넷입니다. 직선형이고 선길이는 1.3M 입니다.



이제 이어폰을 개봉해보겠습니다.


이어폰과 이어폰솜이 제공됩니다. 이어폰솜 정말 중요한부분인것 같아요. 솜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으로 이어폰에 솜이 껴있고 리필용이 제공됩니다. 이어폰솜은 나중에 구입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거의 구입할수가 없고 인터넷에서 구입을 해야하는데 이어폰솜도 사이즈가 다른게 많아 맞는거 찾기가 힘들고 배송비가 더 들어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이어폰솜은 추가구입이 안되서 아쉽네요.



이어폰을 자세히 보겠습니다. 디자인 꽤 괜찮네요. 이어폰잭부분은 금도금이 되어있습니다.



이어폰솜을 벗기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솜이 꽤 단단하게 껴있어서 빼는게 힘들었습니다. 솜을끼면 귀에도 잘 안빠지고 소리도 모아주는것 같아요.



솜을 끼면 위와 같습니다. 귓밥이 많이는 묻지 않는것 같아요. 한번 착용해 노래를 들어보니 꽤 괜찮은 이어폰을 구입한것 같아요. 저는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음 고음 다 괜찮고 스테레오로 딱 들리니 괜찮았습니다. 아쉬운점은 이어폰 컨트롤러가 없는 점이였습니다. 요즘 대부분 이어폰에는 컨트롤러가 있죠 살짝 아쉽지만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네요.


오늘은 오픈형 이어폰인 브리츠 H185 사용후기였습니다. 요즘에는 커널형이어폰이 주류인데요. 저도 커널형을 사용해보았지만 제 귀에는 맞지 않는것 같아요 차음성은 확실히 좋지만 귀에서 잘 빠지기도 하고 귀에 염증이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반면에 오픈형은 차음성은 안좋지만 귀는 괜찮은것 같아요. 귀가 편안합니다. 앞으로 오픈형 이어폰도 좋은 제품이 많이 출시되면 좋겠어요~ 이번 이어폰은 단선안되고 오래 썼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어폰 구입하시려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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